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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 12/9 9:35출발 ~세부1시 쯤도착(필리핀시각)-이미그래이션 2시간 넘게 걸림(ㅠ정말기절하는줄 알었어요)-공항안 환전(48.얼마였던것 같아여)- 공항 밖 스마트 유심칩 구입(가격기억안나여ㅠ정신가출)-솔타나 3시30~4시 쯤 도착~ 기절12/10-10시 기상(7시반경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남편이 조식 받아놓음) 간단 식사-솔타나 체크아웃 먼저하고 짐 맡김-11시 가이사노몰(트라이씨클100페소 잡고,아올땐 얼마냐고 했더니 60페소라고해서 타고 와서 100페소 줌.완전 좋아했음요^^)-가이사노 몰서 이것저것 쇼핑하구 1층 마트안 환전소가 환율 높게 쳐준대서 갔는데 오후1시에 문연다고 해 전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못함요ㅠ-1시 좀 넘어 솔타나드랍 받아 샹그릴라 30분 가량 걸려 도착-3시 샹그릴라 체크인(룸배정 받음.그전에 수영복 갈아 입구 수영장서 시간 보냄)-중식 정신 없어 지나가고 석식 아쿠아 비스 받음(저희 딸이 식당서 주문중 잠들어버렸어요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더크랩(샹스몰 바로 옆)-샹스몰(9시에 문닫는데서 음식시켜구 얼능 쇼핑하고 옴)-더크랩 드랍은 9시까지라고 해서 9시 30분경 그랩 불러서 샹글로 컴백(200페소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정도 줬던것 같음요)12/12-9시 타이즈 조식-10시 샹그릴라 체크아웃-10:50 해적호핑 픽업-6시 쯤 블리스스파-8시 더테라스 식사-9시 공항 드랍(20~30분 가량 걸렸음)-이미그래이션 10분도 안걸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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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뱅기 세부 출발~ 6시 쯤 부산김해 도착♡☆ 솔타나 후기정말 입국심사로 무 진을 빼버려 여행 내도록 기운이 빠져있었던것 같은데여ㅠ솔타나에선 더욱 제 정신 아니였던것 같아여~그래도 샤워기 필터는 바꿔서 사용했는데 밤아침 사용했는데 완전 누렇게 변색 됐었어~조식은 반찬기억은 잘 안나지만 미역국에서 고기 누린낸지 냄새가 강해서 못먹겠더라구여ㅠ룸컨디션은 그럭저럭인데 식탁이 더러웠어요~유리에 얼룩이 말라있었구 유리 밑에도 미역국물이 어갔는지 말라 있는 얼룩들이 보여서 찝찝했어요그래도 아이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가 있다고 해서 그런지 엑스트라베드를 깔아놓아줘서 넓게 침대 이용 할수 있어 편했어요~☆ 샹그릴라 후기샹그릴라는 아고다로 급게 예약했는데여~2시 체크인인줄 알었는데 3시라고 해서 영어 모름 일인으로 그냥 기다렸다 3시에 룸 키 받구 짐 풀었어욤ㅋ ㅋ그런데 한국와서 메일을 확인했는데 2시 체크인이라고 되어 있어요ㅡㅡ^ㅋㅋ정말 샹글 있는 동안 궁금한게 많은 사람으로서 영어 안되서 스트레스 좀 받았어요ㅠ 한국인 스텝은 있다는데 코베기도 못봤어요 ㅎ한국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인이 반이상이던데 한국어를 잘 해야 하는 닌가여??ㅋㅋㅋ정신 차리고 여유롭게 번역기 사용 할 수 있을때 체크아웃 하게 됐다는…ㅋㅋ어쨌든 샹글은 룸컨디션 좋았어요~필터도 이틀동안 노란정도~물도 저녁에 돌아다니시면서 물 필요하구 일일이 챙겨 줬구여청소두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 만나서 우리방도 해달라하구 침대 위에 1달러 올려 두고 나왔는데 깔끔하게 청소 잘 되어 있었어요~ 아 그리구 수건은 걸어 놓으면 치우지 는다는 문구를 나중에 보았어요 ㅎㅎ조식은 이틀동안 아쿠아는 문을 닫아서 타이즈만 이용했는데 그럭저럭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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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리핀가서 먹은 음식들이 너무 다 짜고 느끼해서 점점 속이 니글거려 들었어요ㅠ그나마 타이즈 조식때 김치찌게 나와서 먹을만했어요 ㅎ수영장과 해변은 들은대로 였구여~물고기 밥주다 물고기 밥되는줄 알았다던 분의 맘 십분 이해했어요~ㅋㅋㅋ니모도 보구 넘 았어요~해변 생각하니 또 너무 그립네여~ㅎ아이가 잠이 들어 아쿠아에서 메뉴 정하구 룸서비스 받았는데 1시간 넘게 걸려 왔던거 같아여~저희 입엔 전부 짜기만 한 음식들이였구 다 남겼어요ㅠ수영장에서 부코바 이용 해 봤어요~맛은 햄버거에 감자튀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아이는 안먹었어요ㅠㅠ필리핀 있는 동안 저희가 입맛 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ㅋㅋ짜고 느끼한거 좋아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여ㅠ그런데 더 크랩 버터갈릭 양념은 맛있었어요~우리 속이 안 받쳐 줬을뿐 ㅎㅎ댓글 이벤트 중이라 댓글 쓰고 알망오 업그레이드 해주신댔는데 알리망오 큰게 없어서 가격을 빼 주신다 했어 스포츠중계 시네스포츠 요~ㅎ여튼 맛도 있구 가게도 깔끔하구 사장님, 직원분들 다 친절 하셨어요~그리고 샹스몰 바로 옆이라 음식 시켜 놓 핑 후딱 갔다왔어요~샹스몰은 9시 까지 라네여~☆ 블리스 스파저희는 블리스스파 막날패키지(호핑+마사지)이용했어요~(호핑은 따로 후기올릴께여ㅎ)블리스 외관 내관 깔끔 하고 좋았어요~맛지도 세밀하게 물어보고 체크해서 해 주셨구여~맛사지도 정말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잘 받았어요~더 받고 싶었지만 너무 시간이 빨리 갔어여ㅠ저희 6살 배기 딸은 블리스 바로 옆(붙어있어요) 즈까페서 2시간 놀게 했어요~(한시간에 200페소 였던거 같아여)☆ 더 테라스김치볶음밥,토마토스파게티,어린이돈까스 시켰어요~

(블리스패키지에 저녁포함,어른1인당500페소지원 )맛있었어요토마토스파게티는 약간 매콤한맛이 나는데 저는 그게 더 맛나고 좋았어요 ㅎ이상 세부 3박5일 나름 후기 올려 봅니다~글이 넘 길어져 긴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그리고 생애 첫 자유여 부~세백 님들이 안계셨음 꿈도 못꿨을 겁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와 함께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소개에 앞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에 의해 여진 일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1일차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비행기는 대부분 늦은 시간의 비행이 많아서보통은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이동합니다.숙소 도착해서 간단 고 주무시고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2일차세팡가르 섬투어 → 숙소(자유일정)세팡가르 섬투어는 따로 픽/드랍이 없는 투어입니다.제설튼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팡가르 섬투어는시내에서 가까운 섬에 속해서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 이동거리가 길어서 힘들어하지는 않으실거예요이 곳에 가실 때에는 아이용 스노클링 마스크를 챙겨 가셔야해요!!부드러운 래사장에서 모래놀이도 하고바닷가에서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도 구경해보세요.섬 투어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예쁜 옷을 입고 가셔서 사진 찍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으세요^^여행에 남는건 사뿐이라고들 하잖아용?!산호나 바위 모서리에 발바닥을 다칠 수 있으니 워터슈즈나 안벗겨지는 샌들도 꼭 착용해주세요.섬투어 후 오후에는 아이들이 피곤해 할 수 있으니숙소에서 자유일정~!3차시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