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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느끼는 내가 잘못된건가 싶은 마음이 맘님들 덕분 금은 더 다독여지는 것 같아요 안전놀이터 댓글 감사합니다.부두잘못됐다

뇨!! 남편이 나서서 안보해줘 고마울 것 같아요 저라도!! 요즘 어른들은 본인들은 존경받는 어른이 되지 못하으면서 아랫

사람도리 며느리 도리 운운하시는거 아닌거 같아요.. 젊은 사람 입장에서 마가 그래도 니가 참아 이런소리도 정말 싫구

요~ 정말 이해해요~ 자존감 챙기면서 살싶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신랑분 시험 앞두고 계정회로이 싸움이 2주 전부

터 일난건데.. 그러고도 일주일은 맘이 불편해 안절부절 못했어요.^^;.. 세뇌인지 학습인지 성인지.앞서 썼다시피 저희 친

정은 어지간하면 좋은게 좋은거 마인드이고 제 편은 아 지막이 아닌 이상은 안 들어주시겠죠. 그래서 자존감이고 뭐고

다 박살 후 재조립이요.이걸 누구한테 말도 못해 끙끙 거리다가 카페에 쓰고 친한 친척 고모에게 말하면서 내 이 되어주

니 좀 좋아진 지금이에요.^^;.지금 쓰신 댓글로도 깨달은건 역시 내 자존감 가 챙쫄지마세요ㅠㅠ 아시최대치에요. 음..어

쩜 속 뒤집힌 절 위해 조상신이 나서주신 까요^^;.. 중재ㅡ 말은 꺼내봤어요. 나중은 몰라도 지금 원망 받긴 또 싫었거든

요. 이 명 화가아.. 딱 그 마음이에요. 도려내기엔 내 맘이 불편한거요. 실은 지금껏 크고 작은 돌에 신랑이 엎으려던거 그

래도 니 부모님인데 도리는 해볼게 그러지마라고 남편 맘 저 챙기니 제가 망가졌더라구요. 말씀대로 끊길 인연은 아니라

고 봤거든요. 끊길거면 작 끊어진 것을. 전 평생 안보고 살아도 괜찮을거 같지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닌 것 같요ㅜㅜ. 그

냥.. 네. 제가 나서지는 않으려구요. 휴가겠거니ㅎㅎㅎ좋은 비유세요. 이 휴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ㅜ늘 이시간에 잠

이 깨네요.\요즘 제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고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려고 해요. 친정서 원하는대로 떼부리고 살았었고

운 대가 아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았네요. 성격쾌활해서.. 살면서도 비교적 운이 많은 거 같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

어요. 대단한건 아니고, 친정 남편 돈..큰걱정 없이요. 와일드한 세상에 내쳐진적이없었거든요. 지금은 인기없는 아줌마

고, 의욕없이 세수도 않하고 하루내내 핸드폰만 보며, 자식숙제 안하면 무서운얼굴로 째려보는 한심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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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요.아가 이방 저방 핑계대며 저를 피하네요.밥하기 싫어서 오늘 다~ 시켜먹고요.자식들도 루내내 티비보게 하고요

. 근육이 약해졌는지 서있기가 좀 힘들고요.\아이와 대화하기 싫고, 들어주기도 싫어요.설겆이는쌓여있어요. 왜이렇게 의

욕이 없는지 삶이 재미없는하고싶은게 없는지 모르겠어요.배불러서 그러는거 맞겠죠..친구사귀기도 싫어요 귀찮 하고

요.. 나가서 기분좋게 커피마시고 와도 그 때뿐이에요. 변변한 친구도 없어요. 죽고우도 끊어내고 동네엄마들도 끊어내

고..그때마다 합당한 이유있다고 생각했어요. (투한다고 느꼈어요.) 성실이 뒷받침해주 않으니 애를 키울수가 없어요. 밥

먹는시간은 정치않고 그때그때 요기하듯 편식적인 식단. 미리 메뉴생각안해서 반복. 학원숙제도 원 가기직전 급하게 윽

박지르며 대충완성 시키거나 미완성. 집은엉망택배만 문앞에 가. 매년 매분기 마음을 다잡아도 되돌아와요.평범한 삶에

녹아들지가 않고 속으로 아..루해 지루해를 반복하며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아이가 커가며 적이

곤두박질에 절친 친구도 없이있는 모습에 서늘해요.제 아이도 운으로 그간 성적 았던 아이.인기많았던 아인데 찾는 친구

가 없어요. 아직 어리긴해요. 아이도 저처럼 지해보여요.성실함이 없어 보여요.저를 보고 배운거겠죠.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 잠이 었네요. 오늘 꿈에서 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에 인기있던 시절의 저를 만났어요. 친구들 를 좋아해주고 친해지

려하던 그때의 저…그리고 저의 아들이 나오는데 친구들이 참…쁘고 귀여워해주더라고요..행복했어요.. 어쩜 친구들 얼굴

이 다 보이더군요. 제 나이 마초 인데 참..이상한 꿈. 그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이며 암흑기에요. 소위 잘나가던 친구 나였

거든요. 저는 그당시 웃기고 옷잘입고 학교내 상도 꽤 받는 모범생 쪽 이었어요. 러다 대학가려고 공부 매진하다 친구관

계 신경못썼는지 걔네들에게 왕따당하고 비참 기를 혹독히보냈어요. 제일 절친이 앞장서서 무리를 지어 저를 왕따 시키

고 힘들게고학교 졸업했고 도망치듯 대학가서 애들과 두절하고 제 삶을 살았거든요. 이후 제 삶 거없고 그냥 직장생활

요령부리며 쉽게 돈벌고쓰고 멋내고 이뤄놓은거 없이살다가 편만나 결혼하였어요. 그런데 결혼이 생각보다 너무 별거

없어요. 뭐가 있는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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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냥 삶 이에요.남편 탓 할게 없어요. 자기일하는 성실한 사람.그런데 너무 지

루해요 홈페이지 에서 서 십년넘게 저를 질질 끌듯이 살았어요. 글이 이상하죠? 두서가 없네요.. 제 삶이 고학교때랑 연관

이 있는걸까요? 꿈에서 친구들 틈에 있는 저는 너무나 행복해서 깨고싶 을정도였어요. 그게 참 이상해요.그사이에 제아

이를 예뻐해주는 동창들.. 변변한 친구 간 못사귀고, 있어도 결국 끊어내고 풍요롭지만 동기없이 외롭게 살고있는 지금.

이 꿈 왜 온걸까요? 제삶에 의미가 있는 메세지 같아요…분석좀 해주세요. 앞으론 달라지고 어요.제 소중한 아이가 저랑

다르게 일상에서도 행복한 아이였으면 좋겠고, 그러기위해 가 성실해져야 하는데 시동을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

요. 이러다가도 소파한귀퉁에 잠들면 또반복일거같아요. 왜 황금기이며 암흑기인 고등학교 시절이 나온걸까요…글이 참

엉망이네요ㅜㅜ 무척 조심스럽지만.. 배달을 매끼 시켜먹고 폰만 본다 집도 엉이고 식사시간도 일정치 않다기에 제 경험

을 말씀드려요. 그 정도로 무기력증이 심하고 사람 대하기도 싫고 이런 건 우울증 증상이에요.. 우울증이 막 하루종일 울

고 슬픈 니라 무기력, 의지 없어짐으로 와요. 애 엄마라는 의무감에 뭐라도 먹여야겠지만 음식 들 의지가 없으니 배달음

식 먹이는 거고, 뭔가 일상 생활을 할 의지를 우울증이 뺏어니까 늘 폰만 보게되고 집 청소도 미뤄놓고 그렇게 되는 거거

든요. 저도 그랬었고 지도 그래요. 저는 항우울제를 먹기 시작해 약 적응기가 지나니까 그래도 최소한의 일상 욕적으로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주 몇 회 등교하는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집 는 시간이 늘어났을 거고.. 날씨, 코로나 이런

문제 때문에 바깥에 맘 편히 못 나가니까 심해지셨을 거예요.. 단순히 님의 성격문제가 아니고 ‘병’의 증상이며, ‘약’을 먹

으면 아질 수 있다.. 는 걸 꼭 전달하고초3지후네맘걱정 이해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8년도 연말부터 다녔어야 될

병원을 19년도 5월에 처음 갔거든요. 정신과 방문이 꺼려시면, 의도적으로라도 아침에 몇 시에는 꼭 눈뜨기. 낮에 몇 시

에는 저녁 반찬 한 가지 들어보기. 몇 시에는 (비 안 오면) 바깥바람 잠깐이라도 쐬기. 이런 거 정해서 해보세. 이들 계획표

처로나 때문에 최근에 더 힘드시리라 생각되요~타지생활 15년에 이제 친도 거의 없어요.워킹맘 하다가 전업한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살림도 잘 못하고 해도 안나는…ㅋㅋ 애들이랑 잘 놀아줄줄도 모르는 그런 엄마예요. 그나마 둘째가 7살

인데. 이터 나가고 하니 엄마들과 예기도 하고 하니 자극이 좀 되더라구요. 나는